지난 금요일 밤에 로로가 자꾸 몸을 긁었습니다. (1,2는 귀여워서 따로 만든 그루밍짤이고 3과 같은 행동을 계속하여 반복) 지난번 베딩 알러지 의심 정황이 있었기 때문에 특히나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나 베딩 알러지 때보단 상태가 양호했고 너무 졸려서 관찰을 포기하고 잤습니다.ㅜㅜ 다행히도 다음날 아침 로로는 이전처럼 몸을 긁지 않았어요. 확실히 정상이었습니다. 왜 사람을 놀래키고 그러니.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은 1. 그냥 정상적인 그루밍 과정이었는데 노예가 오버했음 2. 음식 알러지 가능성 둘 중 하나인데 2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전에 먹여보지 않은 음식을 급여했음) 차차 지켜보려 합니다. 그나저나 로로는 항상 무언가를 주면 밀웜 같은 걸 제외하고선 은신처에 가서 오독오독 까먹는데, 항상 입..
연휴를 맞아 로로네 집 베딩을 전부 갈았습니다. 기존에는 할란, 피버코어, 클린앤코지, 해동지 같은 베딩을 썼는데 이번엔 jrs를 추가하여 깔아주었습니다. 오후 5시 정도에 베딩 갈이를 마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계속 지켜보았는데, 로로의 행동이 이상했습니다. 본래 새벽 1시 정도에나 활동하는 로로가 10시 반 정도에 나왔기에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는데, 로로가 계속하여 몸을 긁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정도였으나 점차 그 강도가 심해져 쳇바퀴 위에서 몸을 긁느라 쳇바퀴를 돌리지 못하는 정도였습니다. 또한 모래통 위를 왔다갔다 하며 그 위에서 계속하여 구르고 긁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시간 이상을 지켜본 결과 50분 정도는 몸을 긁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일지, 혹은 베딩알러..
- Total
- Today
- Yesterday
- 햄스터골절
- 햄스터병원
- jrs3-4
- 반려동물
- 햄스터밀웜
- 햄스터건강
- 햄스터환기
- 철장케이지
- 햄토피아
- 동물
- 햄스터질환
- 햄스터충식
- 취선
- jrs
- 햄스터감기
- 애완동물
- 다햄
- 햄스터기르기
- 햄스터주의사항
- 햄스터용품
- 햄스터케이지
- 햄스터원충
- 햄숲
- 햄스터키우기
- 햄스터다리
- 햄스터
- 햄스터용품소독
- 햄스터알러지
- 햄스터사육
- 쁘띠큐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